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15대 대통령 선거 (문단 편집) == 예측조사 == ||<-6> '''{{{#ffffff MBC-한국갤럽 1997년 대선 예측조사}}}''' || ||<-2>[[https://www.gallup.co.kr/gallupdb/fileDownload.asp?seqNo=151&bType=8|출처(PDF)]] || '''[[이회창|{{{#fff 이회창}}}]]''' || '''[[김대중|{{{#fff 김대중}}}]]''' || '''[[이인제|{{{#fff 이인제}}}]]''' || '''{{{#fff 기타 후보}}}''' || ||<-2>전체 || 38.9% || '''39.9%''' || 19.7% || 1.5% || ||<-2>실제 결과 || '''-0.2%p ''' || '''+0.4%p ''' || '''-0.5%p''' || - || ||<|4>세대별 ||20대 || 27.9% || '''43.2%''' || 24.6% || 4.3% || ||30대 || 34.8% || '''43.7%''' || 20.7% || 0.9% || ||40대 || '''44.1%''' || 37.2% || 17.8% || 1.0% || ||50대 이상 || '''51.0%''' || 34.2% || 14.8% || - || ||<|2>성별 ||남성 || 34.1% || '''39.8%''' || 23.9% || 2.2% || ||여성 || '''43.5%''' || 40.0% || 15.5% || 1.1% || ||<|8>권역별||서울 || 38.8% || '''46.8%''' || 12.4% || 2.0% || ||인천/경기 || 36.3% || '''40.2%''' || 21.8% || 1.7% || ||강원 || '''43.7%''' || 23.8% || 29.7% || 2.8% || ||대전/충청 || 30.2% || '''39.0%''' || 28.8% || 2.0% || ||광주/전라 || 3.2% || '''94.9%''' || 1.6% || 0.3% || ||대구/경북 || '''71.2%''' || 10.1% || 17.8% || 0.9% || ||부산/경남 || '''50.9%''' || 14.4% || 32.7% || 1.9% || ||제주 || '''40.8%''' || 39.5% || 19.7% || - || ||<|4>학력별 ||초졸 이하|| '''43.1%''' || 38.0% || 18.8% || 0.1% || ||중졸|| 36.5% || '''45.4%''' || 17.4% || 0.8% || ||고졸|| 37.1% || '''40.3%''' || 21.1% || 1.4% || ||대재 이상|| '''39.6%''' || 38.4% || 19.0% || 2.9% || ||<|7>직업별 ||농/임/어업 || 30.9% || '''46.3%''' || 22.6% || 0.2% || ||자영업 || 36.4% || '''41.5%''' || 20.7% || 1.3% || ||블루칼라 || 30.6% || '''42.5%''' || 24.9% || 2.0% || ||화이트칼라 || '''40.2%''' || 37.5% || 19.9% || 2.3% || ||가정주부 || '''46.1%''' || 38.3% || 14.5% || 1.0% || ||학생 || 29.0% || '''46.7%''' || 18.9% || 5.4% || ||무직/기타 || '''47.0%''' || 30.7% || 22.0% || 0.3% || ||<|4>92대선투표별 ||김영삼|| '''55.7%''' || 19.3% || 24.4% || 0.7% || ||김대중|| 7.2% || '''87.5%''' || 4.2% || 1.2% || ||정주영|| '''50.1%''' || 21.2% || 26.1% || 2.6% || ||박찬종|| '''47.9%''' || 19.3% || 27.1% || 5.8% || 세대별로 볼 경우, 이회창의 경우에는 확실히 연령대가 높을수록 지지율이 높아지는 추세를 보였다. 김대중과 이인제의 경우에는 저연령대로 갈수록 지지율이 높아지는 추세를 보였으나, 이러한 경향은 이인제 쪽에서 두드러졌다. 한나라당과 새정치국민회의라는 기성정치권의 거대 양당 모두에 반감을 가진 젊은층들의 표를 당시 참신한 이미지였던 이인제가 대거 흡수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성별 구도에서는, 남성 유권자들 사이에서는 김대중이, 여성 유권자들 사이에서는 이회창이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민국의 젠더 분쟁|2016년 이후의 남녀 대립 구도]]에 익숙한 현재의 청년층은 의아해할지도 모르지만 민주당계는 남성에, 보수 정당은 여성에 상대적으로 우위에 있는 이러한 구도는 본격적으로 [[제13대 대통령 선거#s-5.2|투표자 조사가 진행됐던 13대 대선]]부터 [[제18대 대통령 선거/출구조사#s-2.1|18대 대선의 출구조사]]까지 줄곧 이어져 온 추세이다. 다만 이는 100% 성별 구도라기보다는, 오히려 유권자 연령이 크게 작용한 결과이다. 여성의 평균수명이 남성보다 길기 때문에 노년층 중에서도 고연령층의 경우 여성 인구가 더 많고, 노년층은 대체로 보수 정당의 강한 지지자들이기 때문이다. 쉽게 말하면 "할머니들이 보수 정당을 더 찍어 주는 것은 여자라서가 아니라 노년층이라서" 정도로 정리할 수 있다.[* 이런 효과가 가장 강하게 나타난 것이 [[박근혜]] [[전 대통령]]이 선출된 [[제18대 대통령 선거]]였다.] 다만 당시에는 동일 연령대 기준으로 봐도 여자가 보수정당 지지율이 조금 더 높았는데 이는 당시 남자가 여자보다 대학 진학률이 높았기 때문에 그에 따라 학생운동과 민주화 운동에 접근하기 쉬었다는 점, 여자가 남자보다 2~4년 정도 일찍 결혼했기 때문에 +2~4세 남성과 정치 성향이 동조화된 점 등을 들 수 있다. 지역별로 볼 경우, 경상도와 강원도는 보수 정당, 수도권과 충청도, 그리고 전라도는 민주당계가 우세한 동서구도가 나타났다. 서울은 전통적으로 친야 성향이고, 경기도는 전국평균과 유사하여 대선의 승리자인 김대중이 우세했고, 충청도의 경우에는 DJP 연합 때문에 김종필의 충청도 지지기반 상당부분이 김대중 지지층에 포함되었다. 김영삼의 기반인 PK에서 이인제 지지율이 높게 나온 것도 주목할만한데, 이는 여당 후보인 이회창이 현직 대통령 김영삼과 단절하는 듯한 행보를 보여 김영삼의 [[콘크리트 지지층|코어 지지층]]이 이인제 지지로 상당수 돌아섰던 것으로 파악된다. 학력별로 볼 경우, 초졸과 대재 이상은 이회창이 우세했지만, 그 사이에 있는 중졸과 고졸은 김대중이 우세했다. 물론 학생층에서는 김대중이 우세했다. 이회창은 30대 이상 대졸 이상에서 우세했던 것. 이회창이 초졸에서 우세한 것은 상단에서 언급한 고연령대 유권자들의 높은 지지와 맞물린 것으로 파악된다. 즉 노인세대는 교육혜택을 잘 못받아 보통 학력이 낮기 때문이다. 직업별로 볼 경우, 김대중은 [[블루칼라]] 노동자 계층, 이회창의 경우 [[화이트칼라]] 및 [[전문직]]과 [[중산층]] 사이에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대졸 이상에서 이회창이, 중졸과 고졸에서 김대중이 우세한 것과 긴밀히 연결돼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전통적인 보수층인 [[주부|가정주부]]들은 이번에도 이회창이 우세했으며, 이것이 이회창의 전체 여성 지지율을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다만 또 하나의 전통적인 보수 우위 계층 농어민들은 김대중이 우세했는데, 이는 [[DJP연합]]으로 충청권 농민들이 대거 김대중으로 결집한 결과로 해석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